삼성증권: LG전자·한화솔루션·고려아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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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박조아 기자] 삼성증권은 LG전자, 한화솔루션, 고려아연 등을 8월 셋째 주(8월16일~19일) 주간추천종목으로 선정한다고 16일 밝혔다.

LG전자에 대해선 "전장 부문 턴어라운드와 낙폭 과대 매력이 있다"고 말했다. 한화솔루션에 대해선 "태양광 사업 턴어라운드와 미국 IRA 수혜가 기대된다"고 내다봤다.

고려아연에 대해선 "신성장 사업 매출 확대 및 미국 IRA 수혜가 기대된다"고 분석했고, SK아이테크놀로지에 대해선 "실적부진에 따른 장기 주가 소외, 향후 고객사 가동률 정상화가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한미약품에 대해선 "실적 호조 및 하반기 주요 파이프라인 임상·허가 모멘텀이 기대된다"고 내다봤다. CJ ENM에 대해선 "음악, 영화, 미디어 사업 및 지분 가치 대비 절대 저평가 구간"이라고 말했다.

LG화학에 대해 "전기차 소재 가치 저평가가 매력"이라고 말했다. 현대차에 대해선 "제네시스 중심의 프리미엄 전략과 미국 전기차 M/S증가 모멘텀이 투자 포인트"라고 설명했다. 기아에 대해선 "판매 믹스 향상과 전기차 수익성 상승을 통한 차별화된 실적 모멘텀을 보유하고 있다"고 말했다.

KB금융에 대해선 "경기둔화 우려에 따른 주가 과매도 국면"이라며 "우호적 주주환원 정책 기대"라고 설명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에 대해선 "미국 바이오시밀러 처방 확대에 따른 태양광 부문 턴어라운드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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