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15개 매장서 스마트싱스 특화 체험존 선봬
삼성전자, 15개 매장서 스마트싱스 특화 체험존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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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삼성 디지털프라자 강남본점의 스마트싱스 특화 체험존의 모습. (사진=삼성전자)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삼성 디지털프라자 강남본점의 스마트싱스 특화 체험존의 모습. (사진=삼성전자)

[서울파이낸스 이서영 기자] 삼성전자는 '스마트싱스(SmartThings)' 체험공간을 주요 매장에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스마트싱스는 삼성전자 제품과 서비스는 물론 호환되는 외부 기기 연결까지 포함해 자신만의 라이프스타일을 완성하는 기기 연결 경험을 통칭한다.

삼성전자는 전국 15개 디지털프라자·백화점 매장에 스마트싱스 특화 체험존을 열었다. 이 외에도 80개 매장에서도 모바일, TV, 가전 제품을 연계 진열한 통합 연출존을 구성해 스마트싱스 경험을 살펴볼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

스마트싱스 체험존은 △홈 엔터테인먼트 △홈 스튜디오 △홈 피트니스 △홈 쿠킹 △게임룸 △반려동물 돌봄 등 6개의 주제별 공간에서 멀티 디바이스 연결을 통한 편리한 생활상을 제안한다.

홈 엔터테인먼트를 위한 파티룸에서 미리 설정해둔 스마트싱스 파티모드를 실행하면, 전동 커튼이 닫히고 포터블 스크린 더 프리스타일이 네온사인을 벽에 투사하고 사운드바에서 음악이 흘러나오며 파티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이현정 삼성전자 한국총괄 상무는 "삼성전자는 매장이 제품을 사기 위한 공간을 넘어 고객들이 즐겨 찾는 플레이그라운드 같은 체험형 공간으로 진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기기 연결 경험을 실생활 속 시나리오로 보여주는 스마트싱스 일상도감 광고 캠페인과 연계한 체험존을 통해 고객들이 자신만의 스마트싱스 경험을 찾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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