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회 딜라이브기 초등학교 야구대회 개막
제19회 딜라이브기 초등학교 야구대회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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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딜라이브
사진=딜라이브

[서울파이낸스 이호정 기자] 딜라이브는 자사의 대표 사회공헌사업인 '딜라이브기 초등학교 야구대회'가 올해로 19회째를 맞이한다고 21일 밝혔다. 

'유소년 야구 육성을 통한 건전한 지역사회 공헌'이라는 미션을 가지고 시작한 이 대회는 2004년 1회 대회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많은 프로야구 선수들을 배출하며 대표적인 서울시 유소년 야구대회로 성장했다.

제19회 딜라이브기 초등학교 야구대회는 오는 22일부터 9월 5일까지 서울시 광진구에 위치한 구의야구공원에서 열리며, 총 21개 팀이 참가해 불꽃 튀는 야구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대회부터는 딜라이브기 초등학교 야구대회 엠블럼을 제작해 사용한다.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서울시 유소년 야구대회라는 자부심과 대회 정체성, 그리고 대회에 참가하는 초등학교 선수들에게 친숙함을 주기위해 제작됐으며, 그라운드를 상징하는 다이아몬드 형태를 베이스로 야구 배트와 야구공을 결합한 직관적인 디자인으로 구성했다.

아울러 대회기간 동안 선수사진콘테스트와 우리팀 응원 등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해 푸짐한 상품과 간식 등을 선물할 예정이다.

8월 22일과 9월 5일에 열리는 개막전과 결승전은 MBC SPORTS+와 딜라이브TV, 그리고 유튜브채널 딜티에서 생중계하고, 예선 및 8강 4강 경기결과는 딜라이브TV 뉴스시간을 통해 전달한다.

딜라이브는 "올해로 19년째 진행하는 딜라이브 초등학교 야구대회는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대회이다. 작년 코로나로 인해 취소됐던 18회 대회 이후 2년 만에 그라운드에서 초등학교 야구선수들을 만날 수 있는 의미 있는 대회가 될 것 같다"며 "새로운 엠블럼까지 만들어 대회의 가치를 더 높이고 아울러 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들에게 자부심을 줄 수 있는 19회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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