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 개발 국산 신품종, 경인지역 11개 점포 식품관서 9월4일까지
[서울파이낸스 이지영 기자] 현대백화점이 서울 강남구 압구정본점과 무역센터점을 비롯한 경인지역 11개 점포 식품관에서 오는 9월 4일까지 '설홍복숭아'를 만날 수 있다고 29일 밝혔다.
현대백화점에 따르면, 설홍복숭아는 농촌진흥청에서 개발한 국산 신품종으로, 천도복숭아보다 신맛은 덜하고 은은한 단맛이 나는 게 특징이다. 1팩(7~8개)당 가격 1만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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