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진 배우 등과 협업 5종···수원 광교점·대전 타임월드에서 29일까지
[서울파이낸스 이지영 기자] 갤러리아백화점은 '생명존중' 전언(메시지)이 담긴 대체불가토큰(NFT) 5종을 수원 광교점과 대전 타임월드에서 오는 29일까지 전시한다고 4일 밝혔다. 갤러리아백화점에 따르면, 전시 대상 NFT는 동물 복지 잡지 '오보이(Oh boy)!', 동물권 활동가로 알려진 김효진 배우, 김혜정 삽화가(일러스트레이터)와 협업한 것이다.
갤러리아백화점은 생명존중 캠페인 라잇! 라이프(Right! LIFE) 일환으로 해당 NFT 5종을 각각 50개씩 기획했다. 지난 2일 먼저 발행된 3종 150개는 업비트 NFT 드롭스에서 약 1분 만에 모두 팔렸다. 나머지 2종 100개도 오는 16일 업비트 NFT 드롭스를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판매 수익금은 모두 동물복지 활동을 위해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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