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셉앤스테이시, 국립현대미술관과 콜라보 제품 출시
조셉앤스테이시, 국립현대미술관과 콜라보 제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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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조셉앤스테이시

[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패션브랜드 조셉앤스테이시가 국립현대미술관과 손잡고 MI(museum Identity) 익스클루시브 제품시리즈를 선보였다.

조셉앤스테이시의 시그니처 제품인 럭키플리츠 니트백을 국립현대미술관의 컬러들을 활용해 디자인한 제품으로 파우치, 가방, 보틀백의 다양한 제품군으로 구성했다.

'생분해' 섬유로 만들어진 럭키플리츠니트백은 일상 생활에서는 반응이 일어나지 않다가 땅 속으로 매립 후 미생물에 의하여 3년 이내에 생분해되는 것이 특징이다.

앞서 국립현대미술관은 지난 4월 미술관의 중장기 비전을 발표하면서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생태미술관'으로의 변신을 선언한 바 있으며 ESG경영을 실천하려는 취지에 맞춰 조셉앤스테이시가 친환경 니트백을 제작하게 됐다. 

조셉앤스테이시의 MI 시리즈는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과천·덕수궁·청주 4관 아트숍과 온라인숍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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