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그룹, 13일부터 하반기 신입사원 채용 돌입
CJ그룹, 13일부터 하반기 신입사원 채용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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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C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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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김승룡 기자] CJ그룹은 13일부터 올해 하반기 신입사원 채용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CJ제일제당, CJ ENM, CJ대한통운, CJ프레시웨이, CJ푸드빌, CJ CGV 등이 채용 절차에 돌입한다.

CJ는 앞서 코로나19 사태 이후 올해 최대 규모로 신입사원을 채용하겠다고 밝혔다.

지원자들은 모집 계열사 중 1곳에만 지원할 수 있다. 채용과 관련한 정보 확인과 지원서 접수는 CJ 채용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서류 전형 합격자들은 계열사별 일정에 따라 면접 전형, 직무수행 능력평가 등을 거치며 최종 합격자는 내년 1월께 입사한다.

전형은 대부분 비대면(온라인)으로 진행되고 계열사별 채용설명회는 주요 대학에서 오프라인 행사로도 진행된다.

CJ제일제당과 CJ ENM, CJ올리브영, CJ푸드빌 등에서는 지원 직무에 따라 유관부서에서 과제와 업무를 수행하는 인턴십 형태의 직무수행 능력평가도 실시한다.

CJ프레시웨이 영업직 채용 절차의 경우 롤플레이 면접이, CJ제일제당 마케팅직에서는 PT 면접이 각각 진행된다.

CJ ENM과 CJ올리브네트웍스는 메타버스 플랫폼에서 채용설명회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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