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그룹, 2023년 신입사원 공채 돌입
신세계그룹, 2023년 신입사원 공채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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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6일 오후 6시까지 지원서 접수···주요 대학서 온·오프라인 설명회 개최
신세계그룹의 2023년 신입사원 공개 채용 포스터. (사진=신세계그룹)
신세계그룹의 2023년 신입사원 공개 채용 포스터. (사진=신세계그룹)

[서울파이낸스 이지영 기자] 신세계그룹이 내년도 신입사원 공개 채용에 나섰다. 이번 공채엔 신세계백화점·이마트·SSG닷컴·스타벅스(SCK컴퍼니)·신세계인터내셔날·신세계프라퍼티·신세계DF·신세계사이먼·신세계건설·신세계L&B·신세계I&C·신세계센트럴시티·이마트에브리데이 등이 참여한다. 

지원 자격은 내년 8월 이전 졸업 또는 내년 8월 졸업 예정자다. 또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고 병역을 마쳤거나 면제받았어야 한다. 신세계그룹 채용 홈페이지에서 지난 16일 시작된 지원서 접수는 10월6일 오후 6시까지 이어진다. 

서류합격자는 10월 말 발표할 예정이다. 이후 면접과 계열사별 프로페셔널 인턴십' 등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가린다. 프로페셔널 인턴십은 겨울방학 기간 4~7주에 걸친 출퇴근 실습과정으로 운영된다. 신입사원 공채를 알리기 위해 신세계그룹은 이달 말까지 주요 대학에서 온·오프라인 채용설명회를 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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