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I저축銀, 수신금리 최대 1%p 인상···복리정기예금 4.2%
SBI저축銀, 수신금리 최대 1%p 인상···복리정기예금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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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I저축은행)
(사진= SBI저축은행)

[서울파이낸스 박성준 기자] SBI저축은행은 수신상품의 금리를 최대 1%p 인상한다고 21일 밝혔다.

SBI저축은행은 금리상승기 수신 경쟁력을 제고하고, 고객에게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금리 인상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현재 금융플랫폼 '사이다뱅크'에서 판매하고 있는 보통예금(파킹통장), 복리정기예금, 복리정기예금(변동금리) 복리자유적금 상품 등이 대상이다.

이번 인상으로 △보통예금(파킹통장) 3.2%(1%p↑) △복리정기예금 4.00%(0.35%p↑) △복리정기예금(변동금리) 4.2%(0.25%p↑) △복리자유적금 4%(0.35%p↑) 등이 적용된다. 특히 보통예금(파킹통장)의 경우 1억원까지 3.2%의 금리가 적용된다.

SBI저축은행 관계자는 "SBI저축은행은 개별 저축은행에서는 유일하게 기업신용등급 A를 유지하고 있어 신뢰할 수 있는 금융기관"이라면서 "금융소비자가 안심하고 높은 금리와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SBI저축은행은 지난 19일 한국신용평가로부터 기업신용등급 A, 등급 전망을 '안정적'을 받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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