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나민수 기자] 계룡건설은 오는 10월 충남 아산시 배방읍 세교리 일원에 '엘리프 아산탕정'을 분양한다고 22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전용면적 74~84㎡ 총 682가구 규모로, 계룡건설의 천안 아산 지역 첫 '엘리프' 브랜드 단지다.
단지는 천안아산역(KTX ·SRT)과 1호선 아산역, 탕정역이 반경 2km 내외에 위치해 서울 등 수도권 주요 도심으로의 접근성이 뛰어나다. 특히 당진~천안고속도로 1단계 구간인 아산~천안고속도로(예정)가 연말 개통을 앞두고 있어 교통 환경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이마트 트레이더스, 갤러리아백화점, 모다아울렛, CGV 등 생활편의시설도 천안아산역 주변에 있어 이용이 편리하다.
단지 바로 앞에 아산세교초가 2023년 개교예정으로 도보 통학이 가능하며, 유치원(예정), 중학교(예정), 이순신고(예정)도 주변에 위치한다. 또 천안천, 수변공원, 근린공원이 가깝게 있다.
단지는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와 4베이 판상형 구조(일부세대 제외)로 채광과 통풍에 유리하다. 단지는 조경면적 40% 이상, 건폐율 13%로 설계됐으며 넓은 중앙광장과 집중형 커뮤니티시설도 배치했다.
견본주택은 충청남도 아산시 배방읍 공수리 일원에 마련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서울파이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