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홍보관 '금융마루' 28일 재개관···방문객 관람 가능 
금감원, 홍보관 '금융마루' 28일 재개관···방문객 관람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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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금융감독원
사진=금융감독원

[서울파이낸스 남궁영진 기자] 금융감독원은 홍보관 '금융마루'의 내부 재단장을 마치고 28일부터 재개관한다고 27일 밝혔다. 

금감원 역사와 역할을 홍보하고, 금융소비자 보호 강화를 위해 지난 2013년 9월 개관한 금융마루는 총 1만4000명이 방문해 관람했다. 이번 재개관으로 코로나19로 중단됐던 외부 방문객의 관람도 재개한다. 

금융마루는 '금감원 알아보기', '금융상품 거래단계별 핵심정보', 'e-금감원, 금감원 주요업무', 서재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전시하고 있다. 

금감원 관련 영상이나 금감원 소셜라이브 NOW 등 방송 프로그램 촬영 장소인 '금융마루 스튜디오' 견학도 가능하다.

금융마루 방문은 홈페이지에서 예약하면 된다. 예약이 접수되면 홍보팀에서 신청자에게 연락해 방문 일정 및 추가 프로그램 필요 여부 등을 확인해 방문예약을 확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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