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남궁영진 기자] 27일 장 마감 후 28일 개장 전 주요공시
◆유가증권시장
카카오페이는 자회사인 카카오페이증권의 주식 118만9471주를 1000억원에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27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5.57% 규모다. 취득 후 지분율은 63.34%다.
코오롱은 투자포트폴리오 다각화를 위해 주요주주인 지오앤케이피에프브이의 주식 2만6460주를 264억6000만원에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27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2.68% 규모다. 취득 후 지분율은 46.13%다.
샘표는 주가 안정화 및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10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을 신한금융투자와 체결했다고 27일 공시했다. 계약기간은 2023년 9월26일까지다.
제이준코스메틱은 결손보전을 통한 재무구조의 개선을 위해 20대1의 무상감자를 결정했다고 27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감자 후 자본금은 384억9138만원에서 19억2456만원으로 감소했다. 발행 주식은 7698만2774주에서 384만9138주로 줄었다.
우성은 자회사인 우성사료가 농협은행 대전대흥지점에 진 채무 230억6035만원에 대해 276억7242만원을 보증키로 결정했다고 27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16.07% 규모이고, 채무보증기간은 2023년 9월30일까지다.
◆코스닥시장
CNH는 주가안정 및 주주가치 증대를 위해 보통주 45만주의 자기주식을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27일 공시했다. 총 취득예정금액은 10억원이고, 취득 예상기간은 12월27일까지다.
아이티아이즈는 주가안정 및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신한금융투자와 15억원 규모의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공시했다. 계약기간은 2023년 3월26일까지다.
에코프로비엠은 종속사인 에코프로글로벌이 타법인 증권 취득자금 800억원 조달을 위해 주주배정 방식의 유상증자를 한다고 27일 공시했다. 발행되는 신주는 보통주 800만주이고, 발행가액은 주당 1만원이다.
휴메딕스는 주가안정 및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삼성증권과 3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공시했다. 계약기간은 2023년 3월27일까지다.
싸이토렌은 28일 무상증자로 인한 권리락이 발생한다고 27일 공시했다. 기준가는 보통주 1주당 1만94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