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 내달 인천~日 주요 노선 증편 운항
진에어, 내달 인천~日 주요 노선 증편 운항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도쿄 나리타·오사카 주 14회로 운항편수 확대
(사진=진에어)
(사진=진에어)

[서울파이낸스 주진희 기자] 진에어는 다음달부터 인천~일본(후쿠오카, 도쿄 나리타, 오사카) 주요 노선 3개를 증편해 운항한다고 28일 밝혔다.

현재 주 3회 운항하고 있는 인천~후쿠오카 노선은 다음달 1일부터 주 7회로 늘린다. 주 7회 운항하고 있는 도쿄 나리타와 오사카 노선은 각각 7일, 14일부터 주 14회(하루 2회)로 증편한다.

이와 함께 다음달 31일까지 인천~오사카 노선 탑승객 대상 '오사카까지 프리패스'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오사카 노선의 경우 항공운임 기본 10%에서 최대 20% 할인도 제공한다. 현지에서 사용할 수 있는 교통패스 '한큐한신투어리스트패스' 1세트도 추첨을 통해 50명에게 지급한다. 

진에어 관계자는 "일본 무비자 여행이 가능해지며 주요 도시의 증편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이 시간 주요 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