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면세점, 글로벌 시장 겨냥 '케이 컬처' 마케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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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이준호·스트레이 키즈·에스파에·트와이스 모델 라인업 완성
롯데면세점 모델로 선정된 걸그룹 트와이스 (사진=롯데면세점)

[서울파이낸스 이지영 기자] 롯데면세점이 걸그룹 트와이스를 모델로 발탁하며 글로벌 마케팅 활동을 함께할 모델 라인업을 공개했다.

6일 롯데면세점에 따르면 이날 오후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새 모델로 합류하는 트와이스 영상 콘텐츠를 공개할 예정이다. 앞서 지난 8월 이준호, 에스파를 시작으로 9월에는 슈퍼주니어, 스트레이 키즈를 모델로 발탁했다. 트와이스는 지난 2016년부터 롯데면세점 모델로 활약하며 광고 캠페인과 주요 이벤트에 참여했다. 지난해는 롯데면세점 패밀리콘서트에 출연했다.

롯데면세점은 새 모델들과 함께 케이(K) 컬처 마케팅에 나섰다. 롯데면세점 모델로 선정된 가수 겸 배우 이준호의 팬미팅을 연다. 오는 12일부터 롯데인터넷면세점 회원이라면 구매 금액 상관없이 누구나 롯데인터넷면세점 이벤트 페이지에서 팬미팅 응모가 가능하다. 

한편 롯데면세점은 새롭게 합류한 모델들의 핸드프린팅이 롯데면세점 명동본점 스타에비뉴의 하이파이브존에 설치된다. 모델과 같이 사진을 찍을 수 있는 미러존도 새단장한다. 스타에비뉴는 한류 스타들의 사진과 영상 등으로 조성한 체험형 한류복합 문화공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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