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국제유가, 감산 발표 여파 5거래일째 상승···WTI 90달러 돌파
[속보] 국제유가, 감산 발표 여파 5거래일째 상승···WTI 90달러 돌파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파이낸스 박시형 기자] 국제유가가 상승마감했다. 

7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1월물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장보다 4.19달러(4.74%) 오른 배럴당 92.64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OPEC+ 산유국들이 지난 5일 정례회의에서 하루 200만 배럴의 원유를 감산하기로 합의한데 따른 공급 축소 우려로 5거래일째 오름세를 지속했다. 

안전 자산인 금 가격은 하락했다. 뉴욕상품거래소에서 12월물 금 선물 가격은 온스당 11.50달러(0.7%) 내린 1709.30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이 시간 주요 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