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량 부담 없이 스리랑카산 홍차 풍미와 레몬향 조화 느낄 수 있어"
[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롯데칠성음료가 '실론티 레몬 제로'(500㎖)를 새로 선보였다. 이 상품에 대해 12일 롯데칠성음료는 "열량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0㎈(제로 칼로리) 홍차 음료"라고 소개했다.
롯데칠성음료에 따르면, '실론티'는 1993년 출시된 바로 마실 수 있는(RTD) 홍차 음료 브랜드다. 새로 선보인 실론티 레몬 제로는 '실론티 레몬'처럼 스리랑카산 홍차의 풍미와 레몬향의 조화를 느낄 수 있다.
실론티 레몬 제로 용기는 바다를 항해하는 범선으로 도전적 '홍차의 꿈'을 표현한 실론티 용기 디자인을 살렸다. 상표 상단과 페트병 뚜껑에 쓰인 검은색은 0㎈ 홍차 음료임을 강조하려는 의도다.
롯데칠성음료 쪽은 "탄산음료에서 인기를 끌기 시작한 0㎈ 트렌드가 다양한 제품으로 확장되고 있어 제로 음료 포트폴리오 확대에 나설 것"이라며, "국내 RTD 차 음료 시장에서도 실론티 레몬 제로를 앞세워 제로 열풍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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