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 3개원, '공공형 어린이집' 지정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 3개원, '공공형 어린이집'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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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죽림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 (사진=부영그룹)
여수죽림 2차 부영사랑으로 어린이집 (사진=부영그룹)

[서울파이낸스 윤인혁 기자] 부영그룹은 자사가 지원하는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 3개원이 보건복지부 소관 사업인 '2022년 공공형 어린이집'으로 지정됐다고 14일 전했다.

올해 지정된 어린이집은 여수죽림 2차와 영주, 제주삼화 8차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이다.

공공형 어린이집은 영유아보육법에 의해 민간이나 가정, 법인단체 등이 운영하는 어린이집 중에서 우수한 어린이집을 선정해 운영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매년 평가 기준에 맞는 어린이집을 선정하고 있으며, 선정된 어린이집은 3년간 교사인건비, 유아반운영비, 교육환경개선비 등의 운영비를 지원받게 된다.

한편, 부영그룹은 입주민들의 주거복지를 위해 전국 부영 임대아파트 단지 내에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을 운영하고 있으며, 아파트 관리동 내에 위치한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에 대해 임대료를 받지 않고 면제된 금액을 어린이들의 행사비, 견학비, 교재비, 특별활동비로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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