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올저축銀, 주요 예금상품 금리 인상···최고 年5.2%
다올저축銀, 주요 예금상품 금리 인상···최고 年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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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다올저축은행)

[서울파이낸스 박성준 기자] 다올저축은행은 주요 예금상품 금리를 최고 0.85%p 인상해 최대 연 5.2%의 금리를 제공하는 'Fi 리볼빙 정기예금'을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금리 인상 적용 상품은 △Fi 리볼빙 정기예금 △Fi 정기예금 △Fi 저축예금 등이다.

Fi 리볼빙 정기예금은 기존보다 금리가 0.85%p 올라 비대면 가입 시 연 5.20%의 금리를 제공한다. 자유롭게 입출금이 가능한 Fi 저축예금의 경우 다올디지털뱅크 '파이(Fi)' 애플리케이션으로 가입하면 최대 연 3.20%의 금리가 제공된다. 입금금액 한도가 없어 단기자금 운용이 가능하다.

다올저축은행 관계자는 "파이 앱 출시 및 머니퍼퓸에 대한 고객들의 높은 관심에 보답하고자 금리인상을 결정했다"면서 "앞으로도 고객과 소통하며 쉽고 편한 파이 만의 색다른 금융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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