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LG화학·현대오토에버·포스코케미칼 등
삼성증권: LG화학·현대오토에버·포스코케미칼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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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박조아 기자] 삼성증권은 LG화학, 현대오토에버, 포스코케미칼 등을 10월 넷째 주(10월24일~28일) 주간추천종목으로 선정한다고 24일 밝혔다.

LG화학에 대해 "전기차 소재 가치 저평가가 매력"이라고 말했다. 삼성SDI에 대해선 "배터리 부문 실적 성장, 하반기 원통형전지 매출 확대 기대"라고 설명했다. 현대오토에버에 재해서 "현대차그룹 소프트웨어 매출 확대 수혜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포스코케미칼에 대해선 "미국 IRA 시행에 따른 배터리 소재 탈 중국화의 핵심기업"이라고 설명했다. 금호석유에 대해선 "부진한 시황에 따라 주가가 소외되고 있다"며 "중국 정책 모멘텀이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한화솔루션에 대해선 "태양광 사업 턴어라운드와 미국 IRA 수혜가 기대된다"고 내다봤다. 삼성생명에 대해선 "금리 상승 수혜와 역사적 하단의 밸류에이션이 매력"이라고 말했다. 신세계에 대해선 "백화점 이익 호조와 향후 리오픈에 따른 면세점 매출 회복이 기대된다"고 내다봤다.

고려아연에 대해선 "신성장 사업 매출 확대 및 미국 IRA 수혜가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기아에 대해선 "판매 믹스 향상과 전기차 수익성 상승을 통한 차별화된 실적 모멘텀을 보유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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