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서영 기자] LG유플러스의 알뜰폰 자회사 미디어로그는 내달 1일부터 'U+알뜰모바일' 브랜드를 'U+유모바일'로 변경한다고 31일 밝혔다.
미디어로그는 기존 알뜰모바일 브랜드로 알뜰폰 사업 확장과 시장 환경 변화를 수용하기 어렵다고 판단해 브랜드 명을 변경했다고 설명했다.
남승한 미디어로그 대표는 "신규 브랜드로 고객과 디지털 경험을 공유하고, 고객에게 스마트한 모바일경험을 제공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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