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오츠카, V리그 스포츠 음료 후원 계약 5년 연장 
동아오츠카, V리그 스포츠 음료 후원 계약 5년 연장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026-27시즌까지 14년간 한국배구연맹과 동행
조익성 동아오츠카 대표이사 사장(오른쪽)과 신무철 한국배구연맹 사무총장 3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한국배구연맹 대회의실에서 V-리그 공식 스포츠 음료 후원 계약서를 들어 보이고 있다. (사진=동아오츠카) 
조익성 동아오츠카 대표이사 사장(오른쪽)과 신무철 한국배구연맹 사무총장이 3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한국배구연맹 대회의실에서 V-리그 공식 스포츠 음료 후원 계약서를 들어 보이고 있다. (사진=동아오츠카) 

[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동아오츠카가 3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한국배구연맹 대회의실에서 프로배구 브이(V)-리그 공식 스포츠 음료 후원 5년 연장 계약을 했다. 4일 동아오츠카에 따르면, 이번 계약으로 2013-14시즌 시작된 한국배구연맹과 동행이 2026-27시즌까지 14년간 이어지게 됐다. 

2026-27시즌 V-리그까지 동아오츠카는 공식 스포츠 음료 후원사 자격으로 한국배구연맹과 함께 선수들을 지원한다. 해당 기간 온오프라인 이벤트로 배구 팬들과 소통하면서, 스포츠 마케팅 활동에도 힘쓸 예정이다. 

이은정 동아오츠카 커뮤니케이션팀장은 "스포츠 음료의 선두주자인 동아오츠카는 보다 적극적인 현장 프로모션으로 배구 팬들과 소통할 계획"이라며, "한국배구를 사랑하는 분들과 활발한 소통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이 시간 주요 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