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청정원 햇살담은 양조간장 골드'로 식품기술대상 수상
대상, '청정원 햇살담은 양조간장 골드'로 식품기술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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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 이상 숙성 씨간장 깊은 맛 살려 선정
'청정원 햇살담은 씨간장 숙성공법 양조간장 골드' (사진=대상) 
'청정원 햇살담은 씨간장 숙성공법 양조간장 골드' (사진=대상) 

[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대상㈜은 3일 '청정원 햇살담은 씨간장 숙성공법 양조간장 골드'로 지난 2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A홀 제17회 서울국제식품산업전(2022 COEX FOOD WEEK) 현장에서 열린 식품기술대상 시상식에서 대기업·중견기업 부문 한국식품연구원장(기술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3일 대상에 따르면, 한국식품연구원은 2016년부터 연구개발(R&D)과 기술 혁신을 토대로 경쟁력이 뛰어난 제품을 생산·판매하는 기업에게 기술대상을 주고 있다. 올해 서울국제식품산업전 현장에 설치된 한국식품연구원 패밀리기업관에서 열린 시상식에선 대상 등 13개 기업이 기술대상을 받았다. 

'청정원 햇살담은 씨간장 숙성공법 양조간장'은 오랫동안 맛을 유지해온 씨간장을 활용한 제품이다. 특히 청정원 햇살담은 씨간장 숙성공법 양조간장 골드는 11년 이상 숙성된 씨간장으로 깊은 맛을 살렸다. 

김병주 대상 식품사업총괄 CM(Category Manager)그룹장은 "우리나라 고유 장문화인 씨간장의 가치와 제조법을 알리기 위한 노력이 이번 수상으로 이어진 것 같다. 앞으로도 우리나라 고유한 맛을 지키면서 소비자의 사랑을 받을 수 있는 제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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