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박시형 기자] 국제유가가 원유 재고 증가 소식에 3거래일 연속 하락마감했다.
9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2월물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장보다 3.08달러(3.5%) 하락한 배럴당 85.83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안전 자산인 금 가격도 달러화 강세로 하락했다. 뉴욕상품거래소에서 12월물 금 선물 가격은 온스당 2.30달러(0.1%) 상승한 1713.70달러에 장을 마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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