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판토스, 에어프랑스 손잡고 항공물류 '친환경 이륙'
LX판토스, 에어프랑스 손잡고 항공물류 '친환경 이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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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서울 서대문구 주한프랑스대사관에서 베아트리스 델퓨 에어프랑스 본부장(왼쪽부터), 필립 르포르 주한프랑스 대사, 이용호 LX판토스 부사장이 업무협약’을 체결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LX판토스)
5일 서울 서대문구 주한프랑스대사관에서 베아트리스 델퓨 에어프랑스 본부장(왼쪽부터), 필립 르포르 주한프랑스 대사, 이용호 LX판토스 부사장이 업무협약’을 체결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LX판토스)

[서울파이낸스 이서영 기자] LX판토스는 에어프랑스-KLM 마틴에어카고와 지속가능 항공 연료 도입(Sustainable Aviation Fuel, SAF)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SAF는 기존 항공유보다 가격이 2~5배 가량 비싸지만, 원료 수급부터 소비까지 전 단계에서의 탄소 배출량을 최대 85%까지 줄일 수 있다.

이번 협약으로 LX판토스가 에어프랑스-KLM 마틴에어카고의 항공화물 운송에 사용되는 SAF 구매를 지원하고, 에어프랑스-KLM 마틴에어카고는 탄소배출량 저감 실적을 LX판토스에 공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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