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브랜드포럼(LBF), 내달 2일 출범식
로컬브랜드포럼(LBF), 내달 2일 출범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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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김무종 기자] 로컬브랜드포럼(이하 LBF)이 내달 2일 순천에서 출범식을 통해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LBF는 지속가능한 로컬 생태계를 조성하고 다양한 로컬 비즈니스의 근간이 되는 크리에이터 재원의 육성 및 엑셀러레이팅을 통해 지역과 사회의 다양한 현안을 해결하고 지역 간 균형있는 성장과 발전을 도모코자 만들어진 로컬 기업, 소상공인, 커뮤니티, (예비)창업가들의 자발적 모임이다.

LBF는 어반플레이와 개항로프로젝트(인천)를 비롯해 한국리노베링, 콘텐츠그룹 재주상회(제주), 더루트컴퍼니(강릉), 감자밭(춘천), 퍼즐랩(공주), 브루웍스(순천), 프렌트립(프립) 등 50여개 사가 모여 발족했으며, 연내 출범식을 거쳐 100개 이상의 로컬 브랜드가 회원사로 활동하게 된다.

LBF의 초대 이사장은 도시 문화 콘텐츠기업인 어반플레이의 홍주석 대표가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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