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연 5.3% 제공
[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Sh수협은행은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추가 인상이 예상됨에 따라 'Sh플러스알파예금(2차)' 상품의 기본금리를 0.5%p(포인트) 인상했다고 21일 밝혔다.
Sh플러스알파예금(2차)은 3000억원 한도에서 1인당 최대 5억원까지 가입 가능한 12개월 만기 정기예금 상품이다. 가입금액 범위 내에서 1인 다계좌 개설이 가능하다.
이번 기본금리 인상에 따라 Sh플러스알파예금(2차)의 기본금리는 4.90%로 상향 조정됐다. 우대금리 조건 충족시 최고 연 5.30%의 금리를 받을 수 있다.
Sh플러스알파예금(2차)은 전국 수협은행 영업점을 비롯해 인터넷뱅킹, 모바일뱅킹(파트너뱅크·헤이뱅크) 등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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