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박시형 기자] 국제유가가 사우디아라비아의 증산설 부인 소식에 닷새 만에 상승했다.
22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내년 1월물 미국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 거래일 대비 0.91달러(1.14%) 상승한 배럴당 80.95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안전 자산인 금 가격도 올랐다. 뉴욕상품거래소에서 12월물 금 선물 가격은 온스당 0.30달러(0.02%) 오른 1739.90 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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