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이카 메타버스에 2만 5천 명 접속
코이카 메타버스에 2만 5천 명 접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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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코이카
사진=코이카

[서울파이낸스 김무종 기자] 코이카가 한국의 공적개발원조(ODA) 현장을 우리 국민과 세계인에게 생생하게 알리기 위해 선보인 가상의 메타버스 공간 ‘코이카 월드(KOICA World)’가 지난 10월 공개한 이후 현재까지 총 2만 5000여 명이 접속한 것으로 집계됐다.

코이카 월드는 한국의 해외 원조 사업 현황과 세계 각국의 ODA 현장을 전 세계인들에게 알리기 위해 만들어진 가상공간이다.

지난 17일에는 코이카 글로벌 서포터즈 위코 1기부터 4기 활동자 모두가 코이카 월드를 통해 한자리에 모이는 ‘위코 만남의 날(WeKO.net day)’도 열렸다.

박상진 코이카 홍보실장은 “코이카 월드는 코로나19의 어려운 상황 속에서 발대식, 성과발표회 등의 대중 행사를 시행하기 위해 기획됐지만, 대외 행사 뿐만 아니라 행사, 설명회, 세미나 등 사내 커뮤니케이션의 다양한 활동이 이뤄지고 알릴 수 있는 멀티 플랫폼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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