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서영 기자] LG전자는 24일 단행한 2023년 조직개편 및 임원 인사에서 정규황 중남미지역대표 전무를 부사장으로 승진시켰다고 밝혔다.

정규황 신임 부사장은 1991년 금성사에 입사해, H&A 어플라이언스해외영업그룹장, 브라질법인장 등을 역임했다. 그는 선택과 집중 통한 육성사업 활성화를 했고, 사업기회를 모색했다는 것이 LG측의 평가다. 

[다음은 정규황 LG전자 중남미지역대표 부사장프로필]

◇인적사항
- 1966년생
- 서울 영동고
- 연세대 전자공학(학사)
- 캐나다 맥길대 경영학(석사)

◇ 주요 경력사항
- 1991년 금성사 입사
- 1995년 LG전자 멕시코지사
- 2005년 LG전자 뉴저지 DA PM(부장)
- 2010년 LG전자 HA Built-in사업팀장(상무)
- 2015년 LG전자 H&A 북미/중남미영업담당
- 2017년 LG전자 H&A 어플라이언스해외영업그룹장(전무)
- 2019년 LG전자 브라질법인장
- 2020년 LG전자 중남미지역대표
- 2023년 LG전자 중남미지역대표(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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