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증권: LG화학·엘앤에프·삼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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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박조아 기자] 하나증권은 LG화학, 엘앤에프, 삼천리를 11월 다섯째 주(11월28일~12월2일) 주간추천종목으로 선정한다고 28일 밝혔다.

LG화학에 대해선 "배터리 사업 소재 내재화 가장 신속하고 유기적으로 만들어 가는 중"이라며 "장기적 관점에서 글로벌 탑티어(Top-tier)로서의 경쟁력 지켜나갈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엘앤에프에 대해선 "테슬라 생산량 증가 따른 양극재 시장 내 MS 상승 전망"이라며 "북미, 유럽 시장 진출 구체화되는 과정에서 경쟁사들과 P/E 격차 축소가 기대된다"고 내다봤다.

삼천리에 대해선 "유연탄 대비 가격 경쟁력 확보 가능성 감안 시 긍정적인 하반기 실적이 기대된다"며 "천연가스 도매가격 급등에 따른 원가-판가 시차 해소 및 추가 실적 개선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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