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 TV광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수상
포스코건설 TV광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수상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에 참석한 포스코건설 관계자들이 수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재신 포스코건설 브랜드섹션팀장, 이상춘 포스코건설 커뮤니케이션실 실장, 김흥기 한국사보협회 회장, 김경원 포스코건설 홍보그룹장.(사진=포스코건설)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에 참석한 포스코건설 관계자들이 수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재신 포스코건설 브랜드섹션팀장, 이상춘 포스코건설 커뮤니케이션실 실장, 김흥기 한국사보협회 회장, 김경원 포스코건설 홍보그룹장.(사진=포스코건설)

[서울파이낸스 나민수 기자] 포스코건설은 자사 TV 광고가 '2022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 시상식에서 광고·공익캠페인 부문 최우수상인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은 한국사보협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고용노동부, 언론진흥재단 등이 후원하는 시상식으로 기업, 공공기관 등에서 매년 제작된 우수한 커뮤니케이션 제작물을 공모해 시상 해오고 있다.

이번 공모에서 포스코건설은 '우리 집엔 자연이 삽니다' 주제로 한 광고가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했을 뿐 아니라 '더샵에 산다는 건 지구의 내일까지 생각한다는 것'을 주제로 한 광고가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상을 수상하며 올해 제작한 광고 2편 모두가 수상했다.

우리 집엔 자연이 삽니다 편은 포스코건설이 그린라이프 위드 더샵(GREEN LIFE WITH THE SHARP) 컨셉으로 제작한 광고로 포스코건설이 개발한 신평면인 '바이오필릭테라스'를 소개하고 있다.더샵에 산다는 건 지구의 내일까지 생각한다는 것 편은 포스코건설이 개발한 다양한 친환경 주거 공간을 입주민들이 즐기는 모습을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구현했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이번 공모에서 11년 만에 새롭게 선보인 두 편의 더샵 광고가 모두 수상하게 됨에 따라 친환경 주거문화를 선도하는 건설사로 이미지를 확고히 다지고, 차별화된 더샵 상품으로 고객에게 각인돼 브랜드 인지도가 더욱 상승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편, 포스코건설의 체조선수단을 주제로 한 유튜브 비트무비 '체조 선수들의 날렵한 훈련소리가 음악이 되다'는 영상물 부문 최우수상에 뽑혀 한국사보협회장상을 수상했다.


관련기사

이 시간 주요 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