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에스프리 드 파비 2016' 판매 
이마트, '에스프리 드 파비 2016'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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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보르도 '샤또 파비'와 같은 와이너리서 생산 
1일 오전 서울 용산구 한강로3가 이마트 용산점 내 와인 매장에서 모델들이 '에스프리 드 파비 2016'을 보여주고 있다. (사진=이마트) 
1일 오전 서울 용산구 한강로3가 이마트 용산점 내 와인 매장에서 모델들이 '에스프리 드 파비 2016'을 보여주고 있다. (사진=이마트)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이마트가 프랑스 보르도 생떼밀리옹 지역의 유명 와인 '샤또 파비'와 같은 포도주 양조장(와이너리)에서 생산한 '에스프리 드 파비 2016'을 단독으로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이마트에 따르면, 도르도뉴밸리 지역의 샤또 파비 소유 밭에서 자란 포도로 빚은 에스프리 드 파비 2016의 특징은 '메를로' '카베르네 프랑' '카베르네 소비뇽' 등 세 가지 품종을 혼합(블렌딩)한 것이다. 이마트에선 에스프리 드 파비 2016을 1병당 2만9800원에 판다. 와인 서처(Wine-Searcher) 기준 해외 평균 가격인 31달러(약 4만300원)보다 1만원 이상 싼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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