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매직, 조직개편 단행···디지털혁신실 신설
SK매직, 조직개편 단행···디지털혁신실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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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매직 본사가 위치한 삼일빌딩 외부전경 (사진=SK매직)
SK매직 본사가 위치한 삼일빌딩 외부전경 (사진=SK매직)

[서울파이낸스 이서영 기자] SK매직이 '디지털혁신실'등을 신설하는 등 속도와 실행력 강화를 위한 조직·인력 구조로 통합·재편했다. 

SK매직은 임원인사 및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1일 밝혔다. 

SK매직은 '디지털혁신실'과 'BPR TF(태스크포스)'를 신설했고 기술개발실은 제품개발실에 통합했다.

BPR(business process reengineering) TF는 ERRC(Eliminate 제거, Reduce 감소, Raise 증가, Create 창조) 등 전사차원의 업무 효율화를 추진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마케팅본부는 온라인과 마케팅 부분을 강화하기 위해 상품개발실, 마케팅전략실, 렌탈사업부, 유통사업부, '디지털혁신실'로 재편했다.

조직개편과 함께 정찬익 렌탈사업부장이 신규 임원으로 승진 됐고, 3명이 신규 직책 선임됐으며, 4명이 사업부(실)를 이동했다. 

SK매직 관계자는 "조직 축소와 효율화를 통한 빠른 의사 결정, 추진으로 어려운 시장 환경 속에서 사업계획을 달성하기 위해 모든 구성원이 함께 노력하겠다"며 "도전과 융화를 중심으로 일하기 좋은 문화를 만들어 새로운 방식으로 과감히 도전하는 한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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