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 "크래프톤 목표가 30만원→25만원"
키움증권 "크래프톤 목표가 30만원→25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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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김무종 기자] 키움증권은 7일 크래프톤이 최근 출시한 호러 게임 '칼리스토 프로토콜'에 대해 "대중적 관점의 트리플 A급 게임으로 포지셔닝은 어렵다"며 목표가를 낮췄다.

김진구 키움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코스피 상장사 크래프톤 목표가를 기존 30만원에서 25만원으로 낮췄다.

그는 "칼리스토 프로토콜 출시 이후 PC 버전을 중심으로 최적화 문제가 너무 크게 발생했다"며 "패치를 통해 스팀 유저 평점이 어느 정도 회복됐지만 여전히 최적화 문제는 진행 중이며 게임성과 맞물려 안정적 범위 내의 긍정적 피드백 확보까지는 꽤 오랜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분석했다. 

칼리스토 프로토콜은 2320년 목성의 위성 칼리스토에 세워진 ‘블랙 아이언 교도소’를 배경으로 주인공이 수감자와 교도관으로부터 살아남는 내용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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