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진희 기자] 현대해상은 15일 임원인사를 통해 이성재(62) 대표이사 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시켰다고 밝혔다.
1960년생인 이 사장은 1986년 현대해상에 입사한 후 최고고객책임자(CCO), 경영기획본부장, 자회사 현대C&R 대표이사 등을 거쳐 지난 2020년 대표이사에 올랐다.
현대C&R 대표 재직 당시 경영 능력을 인정받은 데다 모빌리티·디지털 플랫폼 등 미래경쟁력 강화를 위한 디지털 신기술 도입, 해외 신사업 시장 개척 등 회사의 중장기적 성장기반 마련에 힘을 보탰다는 평가를 받는다.
[다음은 이성재 현대해상 사장 프로필]
△인적사항
-1960년(만 62세)
△학력
-1978년 서울고
-1983년 서강대 경제학과
△주요 경력
-1986년 06월 현대해상 입사
-1997년 01월 현대해상 부장
-1997년 07월 현대해상 미국지점장
-2001년 07월 현대해상 일본지사장
-2009년 08월 현대해상 기업영업담당임원
-2010년 01월 현대해상 CCO
-2014년 04월 현대해상 경영기획본부장
-2016년 01월 현대C&R 대표이사
-2018년 01월 현대해상 전무/기업보험부문장
-2019년 01월 현대해상 부사장
-2019년 12월 현대해상 부문총괄
-2020년 03월 현대해상 대표이사 부사장
-2023년 01월 현대해상 대표이사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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