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 '기업투자 전문가' 윤해진 농협생명보험 대표이사 내정자
[프로필] '기업투자 전문가' 윤해진 농협생명보험 대표이사 내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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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해진 농협생명보험 대표이사 내정자. (사진=농협금융)

[서울파이낸스 이진희 기자] NH농협금융지주는 22일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를 열고 윤해진(57) 농협은행 신탁부문장을 농협생명 대표이사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윤 내정자는 1965년생으로, 부산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1990년 농협중앙회에 입사했다. 이후 경남여신관리팀·경남금융지원팀 팀장, 상호금융여신지원부 부장, 상호금융투자심사부 부장, 경남지역본부 본부장을 거쳐 농협은행 신탁부문 부문장을 역임했다.

상호금융 투자심사 및 여신 관련 업무전반을 두루 섭렵한 만큼, 윤 내정자는 내부에서 기업투자 전문가로 통한다. 전략적 자산운용과 포트폴리오 개선을 통한 투자수익의 안정화가 필요한 상황에서 기업금융 및 투자, 운용 등의 업무경험을 바탕으로 농협생명의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라는 평가다.

[다음은 윤해진 농협생명보험 대표이사 내정자 프로필] 

△인적사항
1965년 2월 5일 (57세)

△학력
1990년 부산대학교 행정학

△주요 경력
1990년 농협중앙회 입사
2008년~2009년 농협중앙회 경남여신관리팀·경남금융지원팀 팀장
2012년 농협은행 경남영업지원팀 팀장
2013년 농협은행 봉곡지점 지점장
2014년 농협은행 의령군지부 지부장
2016년 농협중앙회 경남경제사업부 부장
2017년 농협중앙회 상호금융여신부 부장
2018년 농협중앙회 상호금융여신지원부 부장
2019년 농협중앙회 상호금융투자심사부 부장
2020년 농협중앙회 경남지역본부 본부장
2022년 농협은행 신탁부문 부문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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