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증권: 대웅제약·카카오게임즈·쏠리드
하나증권: 대웅제약·카카오게임즈·쏠리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파이낸스 박조아 기자] 하나증권은 2일 대웅제약, 카카오게임즈, 쏠리드를 1월 첫째주(1월2일~6일) 주간추천종목으로 선정한다고 2일 밝혔다. 

대웅제약에 대해선 "지난해 3분기 매출액이 전년동기 대비 14.2% 증가한 3319억원, 영업이익 32.5% 늘어난 301억원을 기록했다"며 "중국 마케팅 파트너쉽 계약 체결, 중국 인허가 진행으로 나보타 중국 진출 기대감이 긍정적"이라고 분석했다.

카카오게임즈에 대해선 "지난해 11월 29일, 서브컬쳐 신작 '에버소울' 사전예약을 시작했고, 올해 1월 5일 출시 예정"이라며 "1분기 모바일 MMO 신작 '아키에이지워', '아레스' 순차 출시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쏠리드에 대해선 "주력인 미국 DAS 매출 급증과 글로벌 SI 통한 O-Ran 매출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며 "O-RAN 관련 개발비 상각이 작년 대부분 반영될 것으로 보이며, 이에 따라 올해 매출 성장, 이익 급증 기대된다"고 내다봤다.



이 시간 주요 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