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상록수체육관 전광판 활용 신상품 이름 맞히기 이벤트도 마련
[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교촌치킨 프랜차이즈 본사 교촌에프앤비㈜는 최근 경기 안산시 본오동 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린 오케이(OK)금융그룹 읏맨 프로배구단의 안방경기에서 신상품 시식행사를 열어 관중한테 '블랙시크릿순살' 맛을 보여줬다고 11일 밝혔다.
교촌에프앤비에 따르면, 지난해 선보인 블랙시크릿순살은 한국식 오향재료(팔각·계피·회향·정향·산초)에 간장과 흑임자, 청양고추를 더한 치킨이다. 상록수체육관에선 시민들이 배구경기를 보면서 쉽게 먹도록 시식상자에 담긴 블랙시크릿순살을 나눠줬다. 상록수체육관 내부 전광판을 활용한 신상품 이름 맞히기 이벤트도 열어서 당첨된 이들한테 상품 교환권도 선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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