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대금리 조건 없어···3억원까지 4% 금리
[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JT친애저축은행은 하루만 예치해도 연 4.0% 금리를 제공하는 '플러스입출금통장' 신상품 3종을 판매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입출금이 자유롭고 별도 우대금리 조건이 없다. 상품은 개인고객을 위한 '플러스입출금통장'과 '비대면플러스입출금통장', 법인고객을 위한 '플러스법인통장' 등 총 3종이다.
플러스입출금통장과 비대면플러스입출금통장은 가입금액 3억원까지 연 4.0%의 금리를 제공한다. 3억원 초과 금액에 대해서는 연 0.1%의 금리를 제공한다.
이 상품은 저축은행 공동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 'SB톡톡플러스', JT친애 모바일뱅킹 앱, 영업점 방문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플러스법인통장은 가입금액 30억원까지 연 4.0%의 금리를 제공하며 JT친애저축은행 영업점 방문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JT친애저축은행 관계자는 "최근 금융시장 변동성이 커진 가운데 고객들의 안정적인 자산 운용과 금융상품에 대한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제공하기 위해 상품을 출시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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