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맹점주들 본사 보상규정에 촉각

[서울파이낸스 김무종 기자] 골프존 본사 시스템 이상으로 전국 골프존 이용이 24일 오후 1시40분부터 오후 3시까지 일시 마비됐다.
현재 골프존 앱도 접속이 안돼 시스템 점검 중으로 고지중이다.
한 가맹점 주는 "본사에서 이렇다할 보상 규정 고지가 없어 그 시간 만큼 영업손실을 입은 가맹점들이 본사 대책을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골프존 앱 이용고객은 "모처럼 좋은 점수가 나왔는데 자동기록이 안돼 불편하다"고 했다.
한편 시스템 이상 중 플레이중인 골프존 고객들은 이미 내려받은 데이터로 플레이가 가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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