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삼기이브이, 코스닥 상장 첫날 '따상'
[특징주] 삼기이브이, 코스닥 상장 첫날 '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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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박조아 기자] 삼기이브이가 코스닥 상장 첫날 장중 '따상(공모가 두 배로 시초가 형성 후 상한가)'에 성공했다.

3일 오전9시26분 현재 삼기이브이는 시초가 대비 5000원(22.73%) 오른 2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기이브이는 공모가(1만1000원)의 두 배인 2만2000원에 시초가를 형성했다.

지난 2020년 10월 삼기로부터 물적분할해 설립된 삼기이브이는 전기차(EV)용 2차전지 부품 전문기업이다. 고진공 다이캐스팅 기술을 기반으로 2차전지 안전성 강화 부품을 개발·생산하고 있다. 삼기이브이의 엔드플레이트 제품은 현재 LG에너지솔루션을 통해 폭스바겐, 아우디, 포르쉐, 마세라티, 포드 등 글로벌 완성차 기업에 공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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