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북미 법인, 인력 감축···CEO도 사임
엔씨소프트 북미 법인, 인력 감축···CEO도 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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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경기 판교 연구개발(R&D) 센터 (사진=엔씨소프트)
엔씨소프트 경기 판교 연구개발(R&D) 센터 (사진=엔씨소프트)

[서울파이낸스 이도경 기자] 엔씨소프트의 북미 법인 NC 웨스트가 인력 20%가량을 감축하고 CEO도 회사를 그만뒀다.

벤처비트 등 외신들에 따르면 NC 웨스트는 지난 1일 비개발 직군 직원을 중심으로 전체 인력의 20%가량을 해고했다.

또 제프리 앤더슨 최고경영자(CEO)도 대표직을 사임했다.

NC 웨스트는 엔씨소프트가 2012년 설립한 해외 법인으로 '리니지2', '길드워2' 등을 서비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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