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액 16.37% 늘어 이익 개선
[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현대약품은 개별재무제표 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79억7000만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8일 공시했다. 2021년 영업손실 15억7200만원에서 흑자로 돌아선 것이다.
같은 기간 매출액이 1626억9000만원으로 전년(1398억300만원)보다 16.37% 늘었고, 당기순손실은 2억1300만원으로 전년 대비 적자 폭이 작아졌다. 2021년 당기순손실은 31억7300만원이었다. 매출액 또는 손익구조 변동 주요 원인으로 현대약품은 "매출 증가에 따른 이익 개선"을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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