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사무가구 전문기업 코아스는 연결재무제표 기준 지난해 영업손실이 6억6100만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8일 공시했다. 2021년 영업손실 46억6600만원에서 적자가 줄어든 것이다. 

같은 기간 매출액이 978억8700만원으로 전년(1107억7000만원)보다 11.6% 줄었고, 당기순손실은 16억1300만원으로 전년 대비 적자 폭이 작아졌다. 2021년 당기순손실은 52억6600만원이었다. 코아스는 "원자재가격 상승에 따른 판매가격 인상으로 영업이익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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