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여행박람회 여는 팜투어, "허니문전문 찾으세요"
신혼여행박람회 여는 팜투어, "허니문전문 찾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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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9일 주말 박람회
사진=팜투어
신혼여행 박람회 (사진=팜투어)

[서울파이낸스 김무종 기자] 매주 신혼여행 박람회를 여는 팜투어가 이번엔 오는 18~19일 개최하며, 해외 신혼여행 인기 지역에 대해 무작정 싼 곳을 찾지 말고 합리적으로 살펴볼 것을 권했다. 

15일 팜투어에 따르면 해외 신혼여행을 계획 중인 예비 신혼부부들에게 인기가 있는 몰디브, 발리, 하와이 등 빅3 해외신혼여행지일 수록 선택에 주의를 해야 한다.

팜투어 측은 온라인상에서 검증 안 된 업체의 싼 해외 신혼여행상품을 덜컥 예약을 해선 안 된다며 싸다면 왜 이렇게까지 저렴한지에 대한 당위성을 따져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를테면 물량 확보가 상대적으로 적은 소규모 여행사가 대형사보다 리조트 등을 좋은 조건에 확보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이에 요즘 대세인 온라인 플랫폼의 경우도 크게 다르지 않아 주의가 필요하다는 게 팜투어 주장이다.

팜투어는 "한번 뿐인 신혼여행은 경험과 노하우를 겸비한 허니문전문여행사를 통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며 "연간 몇 쌍이나 해외송출을 했는지, 여행사 본사의 직접 방문, 관련 미디어 뉴스 등을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또한 허니문전문여행사가 직접 주관 및 개최하는 신혼여행박람회 현장을 방문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올해 창립 21주년을 맞이한 허니문전문여행사 팜투어는 매주 주말 본사가 위치한 서울 강남과 직영점 팜투어대전 및 팜투어 부산에서 직거래 신혼여행박람회를 개최하고 있다. 오는 18~19일 양일간 주말 박람회 현장에서 단 이틀에 한해 방문고객 대상 다양한 특전과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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