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 증가·종속기업 지분법 손실 감소로 이익 늘어
[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삼아제약은 개별재무제표 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182억5300만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월 28일 공시했다. 이 수치는 2021년 영업이익 60억4800만원과 견줘 201.8% 증가한 것이다.
같은 기간 매출액이 816억9900만원으로 전년(546억6600만원)보다 49.5%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119억1200만원으로 전년(33억9200억원) 대비 251.2% 증가했다. 삼아제약은 매출 증가와 종속기업 지분법 손실 감소 영향으로 이익이 늘었다고 밝혔다.
Tag
#삼아제약
저작권자 © 서울파이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