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무종 기자] 전설 속 해적들의 설레는 낭만과 짜릿한 모험을 담은 뮤지컬 '해적'이 배우들의 열기가 뜨거운 연습 현장을 공개했다.
오는 7일 개막을 앞둔 '해적'의 공개된 사진 속에서 루이스와 앤을 맡은 정동화, 최석진, 김이후, 김수연, 잭과 메리를 맡은 정연, 김대현, 주민진, 김려원은 정식 공연을 방불케 하는 열연을 펼치고 있다.
2인극이자 배우들이 1인 2역을 맡는 뮤지컬 '해적'은 관객 몰입을 돕기 위한 풍성한 동선과 총, 칼이 등장하는 액션이 매력적이라고 제작 측은 전했다.
오는 3월 7일부터 서경대학교 공연예술센터 스콘1관에서 관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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