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시스, 슈링크 유니버스 모델로 고민시 발탁
클래시스, 슈링크 유니버스 모델로 고민시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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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와 소통 강화···브랜드 인지도·매출 향상 기대
피부미용 장비 '슈링크 유니버스'(Ultraformer MPT)의 광고 모델 고민시. (사진=클래시스) 
피부미용 장비 '슈링크 유니버스'(Ultraformer MPT)의 광고 모델 고민시. (사진=클래시스)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피부미용 의료기기 제조기업 클래시스가 '슈링크 유니버스'(Ultraformer MPT)의 광고 모델로 고민시를 내세웠다. 15일 클래시스에 따르면, 넷플릭스 시리즈 '스위트홈'와 드라마 '오월의 청춘' '지리산' 등에 출연한 고민시는 차세대 스타로 떠오른 배우다.

슈링크 유니버스는 근건막층(SMAS)에 고강도 집속 초음파(하이푸·HIFU)를 전달하는 방식으로 주름 개선을 돕는 피부미용 장비다. 턱이나 볼처럼 굴곡진 부위까지 하이푸를 정확히 전달할 수 있는 슈링크 유니버스의 판매량은 1100대가 넘는다. 일본과 태국 등에도 수출되고 있다.

클래시스 쪽은 "고민시의 세련미와 슈링크 유니버스의 섬세한 이미지가 어우러져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 그와 함께 티브이(TV) 광고, 누리소통망(SNS) 등을 통해 소비자와 소통할 뿐 아니라 브랜드 인지도 및 매출 상승까지 이끌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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