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에솔·삼성SDI·SK온 등 총 477개 국내외 배터리 기업 참가

[서울파이낸스 권진욱 기자] 올해로 11번째를 맞은 국내 최대 배터리 전시회 '인터배터리 2023'가 17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배터리산업협회·코엑스·코트라(KOTRA)가 공동 주관하는 '인터배터리 2023'가 15~17일까지 사흘간 서울 코엑스에 열렸다.
이번 ‘인터배터리 2023’에는 배터리 3사 LG에너지솔루션·삼성SDI·SK온을 포함해 477개 국내외 배터리 기업이 참가했다. 행사 기간 작년보다 약 150% 많은 6만여 명(잠정집계)이 전시회를 방문했다. 또 해외 바이어 2000여 명도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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