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투자증권, '마스터 PB' 선발···종합자산관리 경쟁력 강화
유진투자증권, '마스터 PB' 선발···종합자산관리 경쟁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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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투자증권은 종합자산관리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3년 '마스터(Master) PB'를 선발했다. (사진=유진투자증권)

[서울파이낸스 박조아 기자] 유진투자증권이 종합자산관리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3년 '마스터(Master) PB'를 선발했다고 29일 밝혔다. 

마스터 PB는 유진투자증권의 금융상품 핵심리더에게 수여되는 자격으로 금융상품 분야에서 고객 니즈를 발 빠르게 캐치하고, 이를 상품 기획과 소싱에 반영하기 위해 2021년부터 도입됐다.   

유진투자증권은 매년 금융상품 분야에 전문성을 지닌 현장 PB(Private Banker) 중 실제 금융상품 판매 실적이 우수한 직원 대상으로 엄격한 심사를 거쳐 마스터 PB로 선발한다. 올해는 기존 인원 10명과 더불어 영업부 허진영 PB, 포항북지점 조윤미 PB, 포항지점 김원녕 PB가 추가로 선발돼 총 13명의 PB가 마스터 PB 자격을 획득하게 됐다.  

조성호 유진투자증권 금융상품실장은 "올해도 마스터 PB를 통해 금융상품 트렌드와 고객 니즈를 상품 전략에 반영해 상품을 기획, 소싱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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